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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2025 '네팔붓다문화축제' 개최를 위한 발대식 및 후원의밤을 열었다.

김남렬 기자 chempcel@naver.com 입력 2025/03/01 02:25 수정 2025.03.01 08:20
’네팔붓다문화축제‘ 개최를 위한 발대식 및 후원의 날 성황리 종료

[뉴스비타민=김남렬기자]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GUCA)는 지난 2월28일 광운대학교 새빛관에서 ’네팔붓다문화축제‘ 개최를 위한 발대식 및 후원의 날을 열었다.

▲지난 2월28일, 광운대학교 새빛관에서 ’네팔붓다문화축제‘ 개최를 위한 발대식 및 후원의 날이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본 발대식은 한국인 왕지민(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회장)과 함께하는 “네팔붓다문화”알리기 프로젝트로, 불기 2569년을 맞아 역사적 사실을 바로잡고,'룸비니'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네팔붓다문화축제‘ 를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쇼제이엠(SHOW JM) 주관으로 열렸다.

 

▲지난 2월28일, 광운대학교 새빛관에서 ’네팔붓다문화축제‘ 개최를 위한 발대식 및 후원의 날이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네팔붓다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왕지민 조직위원장, ▲김태용 한국수석 부위원장, ▲김명권 한국 부위원장, ▲스레스터바누(한국명:서반우) 수석 추진위원장, ▲류성훈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2025년 가을시즌에 제1회 네팔붓다문화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지난 2월28일, ’네팔붓다문화축제‘ 개최를 위한 발대식 및 후원의 날이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왕지민 회장이 ’네팔붓다문화축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고타마 싯다르타' 석가모니•부처는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기원전 500년경) 전 지금의 네팔 남부 룸비니 지역인 루판데히 구(Rupandehi District)에 위치한 작은 왕국 카팔라의 왕자로 태어났다. 

'네팔붓다문화축제'는 고타마 붓다의 탄생지이자 불교의 성지인 '룸비니'의 역사적 자부심을 높이고 알리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네팔 불교문화를 알리기 위한 한국에서의 첫걸음으로, ▲네팔 룸비니와 관련된 고고학적 발견물 및 역사적 유물을 전시, ▲네팔 불교 의식, 전통 무용, 음악 공연, ▲네팔 불교 역사, 철학, 문화에 대한 전문가 강연, ▲참가자 및 방문객 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월28일, ’네팔붓다문화축제‘ 개최를 위한 발대식 및 후원의 날이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당일 행사 총괄을 진행 한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김명권 사무총장)

’네팔붓다문화축제‘ 개최를 위한 발대식을 주최한 왕지민 회장은 '붓다(Buddha)의 탄생지인 '룸비니'가 인도의 지역으로 잘못 알려진 것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바로 잡히기를 바라며, 축제를 통해서 다양한 불교 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총괄 진행한 김명권 사무총장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네팔 불교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한국에 정착한 네팔인들에게는 고향을 떠올리며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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