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김남렬기자] 지난 10월30일, 주오컴퍼니(대표 이혜경)는 픽스트랜드(대표 임도영)와 빅펀(대표 김유빈)과 함께 애니메이션 <나비의 모험>의 캐릭터 활용 및 관련 마케팅을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나비의 모험>과 관련된 캐릭터 사용, 홍보, PPL(Product Placement), 자문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각 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 지난 10월30일, 주오컴퍼니(대표 이혜경)는 픽스트랜드(대표 임도영)와 빅펀(대표 김유빈)과 함께 애니메이션 <나비의 모험>의 캐릭터 활용 및 관련 마케팅을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픽스트랜드와 빅펀은 <나비의 모험>의 캐릭터를 주오컴퍼니의 제품 및 광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픽스트랜드와 빅펀은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나비의 모험> 캐릭터와 주오컴퍼니 제품을 함께 알리는 홍보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주오컴퍼니는 <나비의 모험>의 2기 제작에 필요한 스토리 아이디어와 반려동물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제공하여, 애니메이션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 지난 10월30일, 캐릭터 활용 및 관련 마케팅을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한 '픽스트랜드'와 '빅펀'은 <나비의 모험>의 캐릭터를 '주오컴퍼니'의 제품 및 광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특히 세 회사는 <나비의 모험> 2기 제작 시 PPL 협업을 위해 긴밀히 논의하고 사전 협의를 통해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주오컴퍼니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과 애니메이션 산업 간의 융합을 목표로 하며, <나비의 모험>의 대중화와 브랜드 인지도를 동시에 강화하고 '주오컴퍼니'의 제품 및 광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주오컴퍼니'는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구독형 토탈펫케어 o2o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반려동물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료 간식등 자체 생산 기반으로 롯데마트, 롯데슈퍼에 자사 브랜드를 공급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픽스트랜드'는 다양한 콘텐츠 기획과 배급에 전문성을 갖춘 콘텐츠 기업으로, <장금이의 꿈>, <한자왕 주몽> 등 애니메이션과 웹툰 등의 기획 및 제작에서 국내외 시장을 아우르며 활약하고 있다. ▲'빅펀'은 15년 이상의 CGI 기술과 2D, 3D 애니메이션 제작 능력을 갖춘 기업으로, 최근 <나비의 모험> 2기 제작을 준비하며 한국형 OSMU(One Source Multi-Use) 콘텐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오컴퍼니, 픽스트랜드, 빅펀은 한국의 애니메이션과 반려동물 산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각 사의 강점을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