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경제문화 김명권 대표, 베트남 하링코(HALINCO)와 `한국어교육`과 `한국유학`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뉴스비타민=김남렬기자] 지난 10월 22일, 케이경제문화(주) 김명권대표는 베트남의 전통 깊은 교육 및 유학 전문 기업인 하링코 (HALINCO) 응우옌 만 하(Nguyen Manh Ha)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HALINCO'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유학 네트워크로 '인&아웃 바운드' 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내용으로 체결이 되었다. 김명권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을 넘어 베트남과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어교육과 유학 사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교육 시스템 강화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 22일, 케이경제문화(주) 김명권대표(좌)와 베트남의 전통 깊은 교육 및 유학 전문 기업인 하링코 (HALINCO) 응우옌 만 하(Nguyen Manh Ha) 대표(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하링코 주식회사 (HALINCO.,JSC)는 베트남 현지에서 에이플러스 국제유학원과 한국어학원을 운영하며, 베트남 학생들의 해외 유학 및 인력 송출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베트남 내 대표적인 교육 기관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베트남 현지에 한국인 강사를 배치하여 더 정확한 한국어 발음 교육을 위한 특화 강의와 고급 한국어 교육 및 교수법 과정 등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베트남의 전통 깊은 교육 및 유학 전문 기업인 하링코 주식회사 (HALINCO.,JSC) 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

응우옌 만 하(Nguyen Manh Ha) 대표는 협약 체결 후 '현지 교육강사들이 한국어 발음과 같은 특정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협력이 그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베트남 내 한국어 교육의 수준이 크게 향상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케이경제문화(주) 김명권대표도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베트남 내에 지사 형태의 법인 설립과 함께 자체 어학원 및 유학원 개원을 구상하고 있으며, 현지 교육 수요에 맞춘 맞춤형 한국어 교육 제공뿐 아니라, 한국과 베트남 간의 교육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베트남의 전통 깊은 교육 및 유학 전문 기업인 하링코 주식회사 (HALINCO.,JSC) 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

또한, 케이경제문화 김명권대표는 지난 10월10일 한국의 케이디국제유학원(원장 이관후)과도 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한바 있다. 케이디국제유학원은 호주를 시작으로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으로 유학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교육 기관이다.

케이디국제유학원 이관후 원장은 '케이경제문화와 함께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며, 보다 다양한 형태의 유학 프로그램이 확대가 되어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지난 10월10일, 케이경제문화(주) 김명권대표(좌)와 한국의 케이디국제유학원 이관후원장(중앙)이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을 함께 하기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최근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학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케이경제문화(주)의 행보는 한국어교육과 유학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베트남과 네팔, 그리고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케이경제문화(주)는 각 지역의 교육 환경과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지 맞춤형 교육과 글로벌 네트워크의 결합을 통해 한국을 알리고, 양국 간의 문화적·경제적 교류를 촉진할 계획이다. 케이경제문화(주)의 이러한 전략적 확장은 단순히 교육 사업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국제적 영향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경제문화 김명권 대표, 베트남 하링코(HALINCO)와 '한국어교육'과 '한국유학'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