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김호진기자]
![]() |
제23차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기총회 |
![]() |
제23차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기총회 |
![]() |
제23차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기총회 |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희망 있는 세상
현안 대응 및 운영 안정화를 위한 정책 전략 마련
돌봄 체계 내 지역아동센터 차별 요소 해소 및 영향력 증대
대내외 교류·협력을 통한 소통 강화 및 정책 내실화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는 2월 27일 목요일 오후 1시 서울 SETEC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제23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돈주 전지협 前이사장, 남세도 전지협 이사장, 방영탁 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 신용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무총장, 전지협 이사 및 지부장 등 회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 |
제23차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기총회 |
![]() |
제23차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기총회 |
행사 1부는 내외소개 및 환영사, 축사, 격려사, 유공자 표창을 전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주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오준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 등 서면 영상으로 축하와 격려했다.
남세도 이사장은 “저출생에 따른 아동인구 감소, 지역형 아동 돌봄 확대 등 앞으로 현안 과제들을 꼼꼼히 살펴가며 사업을 안정적이고 다양한 위기 상황을 대처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
제23차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기총회 |
![]() |
제23차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기총회 |
2부에는 윤리강령선언으로 2024년 사업결과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을 승인했다.
또한 전지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사장 및 이사 등 당선증 전달과 지부장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2004년 법제화 이후 지역아동센터는 20살 청년이 되었다. 새로운 아동 돌봄 체계 속에서 지역아동센터가 중심이 되고자 전국의 아동 돌봄 종사자들의 각오가 옅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