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김호진기자]

남세도 이사장 후보

2025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월 20일(목)에 이사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에 재도전하는 남세도 이사장 후보(기호 1번)가 선거전에 출마했다. 남세도 이사장 후보는 아동복지법 개정를 통해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저출생 시대에 맞는 이용 인원 조정과 추가인력 배정 및 호봉제 표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남세도 후보는 전국단체인 전지협이 건강한 성장을 거듭하고 발전을 도모하는데, 그동안 준비하고 추진해 온 문제들을 해결하고 마무리 짓고 싶다는 소신을 밝혔다.

남 후보는 ▲중앙정책돌봄협의회 및 시·군·구 돌봄운영협의회 구성 ▲종사자 생활복지사 명칭변경 ▲종사자 추가인력 배정(24인 이하 시설) ▲보건복지부 종사자 호봉제 표준화 추진 ▲운영비 및 프로그램 예산 분리 추진 ▲농어촌 아동특별법 제정 ▲종사자 정년연장 추진 ▲이용 정원 체계변경 등 중점을 두고 공약을 밝혔다.

또한, 아동 돌봄의 중심인 지역아동센터에 여러 사안을 정책, 교육, 조직, 나눔으로 위상을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지역아동센터 20년의 사랑, 아동의 20년의 행복으로 만들겠다며 남세도 이사장 후보는 기호 1번으로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