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김호진기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소통의 장

지역아동센터 소통의 장 마련

 

지역아동센터 소통의 장 마련

지역아동센터 소통의 장 마련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류제곤)는 11월 15일 금요일 전남 완도일원에서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촘촘한 아이들 돌봄을 수행하고 있는 복지전문가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더 나은 돌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1차 강의로 손명동 교수(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의 “사회복지 행복한 웃음을 짓다”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인권, 변화, 혁신, 배려, 공감의 내용이 참여한 종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아동센터 소통의 장 마련

지역아동센터 소통의 장 마련

지역아동센터 소통의 장 마련

2차로 진행된 소통의 장은 전남 완도 일원을 배경으로 문화와 지역을 탐방하고 자연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김지애 센터장(문흥지역아동센터)은 “청명한 가을 날씨에 참여 종사자들과 함께 웃음과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사회복지사로서 역량강화 교육,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 돌봄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여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전문성 향상과 발전을 목표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