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명인전북자치도지회, (사)풍남문화법인 업무협약 체결

[뉴스비타민=조양덕기자]

한국예술문화명인전북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상휘)는 (사)풍남문화법인(이사장 선기현)과 지난 23일 B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체결은 한국예술문화전북특별자치도지회와 (사)풍남문화법인 상호교류를 통해 전북특별자치 도민에게 문화예술 향유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미래가 원하는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김상휘 회장은 풍남문화법인과의 협업은 도민에게 문화예술의 새로운 기대를 제공한다는 점에 대해 의미가 있다. 아울러 “전북자치도 문화예술 명인 선생님들의 정제되고 고급화된 작품을 선보이게 돼 뜻 깊다.”고 덧붙였다.

선기현 이사장은 “모시기 어려운 명인 선생님 작품을 접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자치도지회와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전북자치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협약식에는 (사)풍남문화법인의 선기현,이종린, 이흥재, 송재명 이사가 한국예술문화명인전북자치도지회에서는 김상휘, 김광희, 권애란, 박애선, 이완재, 최용곤, 서을지, 유춘봉, 유미숙 명인이 참석했다.

한편 (사)풍남문화법인은 오는 10월 18~24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 명인 초대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