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 전주덕수지점 봉사활동

[뉴스비타민=조양덕 기자]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 전주덕수지점은 전주시 만성동에 위치한 전북장애인 양궁훈련장을 찾아 장애인선수단을 위로 했다.

김성수지점장 외 10여명의 조합원들은 선수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하여 사무실을 비롯하여 건물 외벽과 유리창, 화장실 등의 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쌀과 과일을 전달했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 전주덕수지점 봉사활동

김성수지점장은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는 선수들에게 위로를 드렸으며 봉사에 참여해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손길을 보여주기를 당부했다”

봉사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무덥고 힘들었지만 뿌듯한 보람을 느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북장애인 양궁훈련장 최두식감독은 이비티에스 조합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요청했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 전주덕수지점 봉사활동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앱을 활용해 배달하는 주유서비스를 사업으로 하는 조합으로 인생 제2막을 살아가는 장노년층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미래 주유업의 혁신을 일으키는 조합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