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야 국회의원 대표 발의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 발의 됐다. 하지만 특별법안 쟁점은 합의점을 찾지 못했으며 21대 국회 임시회 두 달여 남은 지금까지도 고준위특별법 제정을 미루고 있다.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는 2024년 2월 23일 21대 국회에서 고준위 특별법 제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강력한 의견과 지지를 전달하기 위해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민대회에 공동 참석 했다.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김윤기위원장은“하루 빨리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이 제정되어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원전소재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