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사회복지와 공감 UP” 사회복지정책연구회

[뉴스비타민=김호진기자]

4월 3일 사회복지정책연구회(회장 류제곤) 임원은 구례 광의면 죽호바람에서 정책 방향 “사회복지와 공감 UP”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구회 임원들은 2025년 사업계획 및 방향과 사회복지 현장 의견수렴과 적용 범위 등 관련 현안을 연구하고 앞으로 정책을 제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프로그램으로 지리산자락 대나무 재료로 부채를 만드는 농업회사법인(주) 죽호바람 대표로부터 전통부채 체험을 소개받았다.

대나무로 전달되는 시원한 자연의 바람은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3代를 이은 김주용 선자장의 손길로 이어지고 있다.

죽호바람 대표는 우리 전통부채는 “곡선과 한지가 만나는 미학 댓살을 불에 구워 구부려 만든 아름다운 곡선과 겹겹이 덧바른 한지가 강한 내구성과 함께 부드럽고 은은한 매력을 전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정책연구회는 아이들이 한국의 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학습프로그램에 접목하기로 했다.

죽호바람은 지리산이 펼쳐진 전라남도 구례에서 대나무숲을 가꾸며 사라져가는 전통부채공예 전승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죽호바람은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하대2길 24. 상담 061-781-7238로 문의하면된다.

사회복지정책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