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류제곤기자]

남세도 이사장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더 단단한 지역아동센터

더 촘촘한 아동돌봄 중심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 현장 실천 전문가...

남세도(사진)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이 20일 실시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 이사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남 이사장은 “지난 경험들을 바탕으로 전지협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 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조금 더 도약하고, 조금 더 굳건해지고, 조금 더 건설적인 전지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협의 아동들을 위하여, 전지협의 선생님들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 전지협을 위하여 제 남은 힘을 쏟아부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지협은 법제화 20년 동안 대한민국 아동 돌봄의 중심에 자리 잡아 왔지만 최근 늘봄학교, 다함께돌봄센터 등 유사 돌봄 지원 정책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전문성 및 실천 역할을 더 단단하게 다져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놓여있다.

이사장 남세도(낙원지역아동센터), 감사 이선숙(황상지역아동센터), 김정희(미평지역아동센터), 영남권회원이사 배정임(명륜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