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류제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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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협 감사후보 김정희 |
회계의 투명성·회원 관리
사업을 건강하게 성장 지원, 격려, 협력
후원금과 후원물품의 관리 배분의 역할 및 관리
‘건강한 아동돌봄의 중심 전지협을 만들자’ 전남 여수 미평지역아동센터 김정희 센터장이 2025년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전지협’) 감사 후보(기호 2)로 출마했다.
김정희 센터장은 전지협이 좀더 건강하고 힘 있는 발전을 위해 감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회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고자 출마 의사를 밝혔다.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모두가 전지협과 하나되는 날을 꿈꾸며, 건강하고 활기찬 전지협이 되도록 함께 나아가자는 소신과 더불어 모든 센터가 모여 지부가 되고, 또 지부가 하나 되어 전지협이 함께 큰 꿈을 펼쳐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환경개선 등 많은 부분을 지원하고 일하는 전지협 중앙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감사가 되겠다고 했다.
김정희 센터장은 “센터 이용 아동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배우고·익히고·실천하고·감사하는 마음으로 큰 기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보는 ∆회계의 투명성 ∆회원 관리 ∆사업을 건강하게 성장 지원, 격려, 협력 ∆후원금과 후원물품의 관리 배분의 역할 및 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경영학, 평생교육학석사, 교육학박사,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남지부장, 호남권이사, 전남 고향사랑 기부금 운영위원,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현장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한 후원기관 발굴과 후원처 기부 연계사업을 펼쳐, 지역아동센터 뿐 아니라 지역의 사회복지 실천가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이사장 후보 기호 1번 남세도, 기호 2번 박문수 및 감사 후보 이선숙, 김정희, 안성헌 후보가 함께 출마했다. 선거는 오는 2월 20일(목)에 선출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