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기자]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소속 인플루언서 루비(Ruby, 한국명 윤효은)가 베트남을 대표하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 솔리두스팩토리와 함께 K뷰티를 베트남에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 지난 1월24일 베트남인플루언서 루비(Ruby)씨가 솔리두프팩토리 이병전대표(좌), 케이경제문화 김명권대표(우)와 함께 솔리두스팩토리 본사 미팅 후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루비는 반영구 미용 시술을 전문으로 하며 한국과 베트남 사이에서 화장품 유통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2024년부터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는 협회 베트남 인플루언서팀의 팀장을 맡고 있다.
루비 팀장은 “2025년까지 협회 베트남팀을 더욱 성장시켜 더 많은 현지 인플루언서들과 협력하며 한국의 미용 기술과 화장품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K뷰티 인플루언서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12월 부터 베트남인플루언서 루비(Ruby)씨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인플루언서로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회원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루비(Ruby) |
한편,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김명권 이사(케이경제문화 대표이사)는 베트남 설립 외투법인, 로컬법인과 협력해 K뷰티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지 인플루언서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베트남에 소개하고, 루비 베트남인플루언서 팀장과 함께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