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아동정책 2대 평가에서 기관표창 수상 |
도는 정부의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에 따라 4대 중점 과제와 총 174개의 세부 과제를 발굴하여 충실히 이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광역 도 부문에서 1위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아동 기본권을 보장하는 육아기본수당 정책을 통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영균 도 복지정책과장은 “아동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 8기부터 확대된 육아기본수당은 내년부터 6세까지로 확대되어 도내 4만 2천 명이 최대 월 5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