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김호진기자]

 

광주시지역아동센터 아동돌봄 정책계획 토론회

광주시지역아동센터 아동돌봄 정책계획 토론회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류제곤 회장)는 8월 28일(수) 오전 10시 30분 광주광역시의회 예결회의실에서 “2024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아동돌봄 정책계획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아동돌봄 ‘가칭 늘봄센터’로 통합에 따른 발전방안 모색에 대해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와 더불어 토론회장을 마련했다.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초등 늘봄학교 등 관련하여 사회복지 현장과의 충분한 준비와 정책 발전방안 및 대처에 필요한 사안들을 논의한 자리였다.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의 현안 과제 등을 파악하고 ‘가칭 늘봄센터’ 전환 방향성에 심도 있는 논의 자리로 관계자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관심이 집중 됐다.

행사를 위해 양부남 국회의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신수정 의장(광주광역시의회), 김영기 회장(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안병규 회장(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시지역아동센터 아동돌봄 정책계획 토론회

광주시지역아동센터 아동돌봄 정책계획 토론회

좌장 최지현 위원장(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기조발제 최선숙 사무총장(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토론자 장경화 사무관(광주광역시 교육청 유초등과), 손명동 교수(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이용교 교수(광주대학교, 복지평론가), 류제곤 회장(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이 함께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 조직개편에 따른 아동돌봄기관 통합(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호봉제 및 추가인력배치 사항에 대한 질의와 답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회복지현장의 목소리를 높이고 초저출산 시대 아이들 돌봄의 효율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한 돌봄 및 보호, 교육, 문화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