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 귀농·귀촌 찾아가는 융화교육 실시 |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는 해마다 귀농·귀촌인과 원주민과의 갈등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상생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융화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은 하서면의 지역리더들과 귀농·귀촌인 25명이 참여하여 제과 만들기 교육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친해지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며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갈등관리 해소를 위한 간담회와 귀농·귀촌 정책설명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편,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격의없는 소통의 자리 마련을 위해 하반기에는 전통술 만들기, 목공체험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