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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협 광주지부 “현장 마주이야기”개최..
사회

전지협 광주지부 “현장 마주이야기”개최

김호진 기자 khj0691khj@hanmail.net 입력 2024/07/12 18:48 수정 2024.07.12 21:05

[뉴스비타민=김호진기자]

 

광주지부 "현장 마주이야기" 개최

광주지부 "현장 마주이야기" 개최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광주지부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남구 해밀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마주이야기”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마주이야기는 「정부조직법」및「저출산·고령화사회기본법」개정안에 따른 정부조직 개편방안에 복지현장의 의견을 취합하고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현안을 살펴보기 위한 소통의 창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남세도 이사장, 윤종원 충북지부장, 김민임 조직위원장, 박미아 교육위원장, 문철호 전남지부장, 최선숙 사무총장, 류제곤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최강님 광주지원단장, 박소로 광주지부장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저출산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에 따른 향후 전망과 유사돌봄 사업비교, 늘봄학교 및 지역돌봄사업 연계방안, 정부조직 개편안 등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남세도 이사장은 “지역아동센터 역할과 방향성을 빠르게 이해하고 접근해 나가야 하며, 앞으로의 과제가 아동돌봄 유형의 틀이 변화되는 기회이거나 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선숙 사무총장이 최근 정부의 아동 돌봄방향과 정부조직법 개정 등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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