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김호진기자]

어린인날 기념행사, 남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5월 2일 목요일 오후 2시에 광주광역시 남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이하 ‘남지연’)는 광주패밀리랜드 야외무대에서 “지역아동센터에서 너의 꿈을 펼쳐봐”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아동의 행복 문화놀이터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이 꿈을 펼쳐 가도록 남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함께 하고 있다.

또 ‘어린이의 가장 좋은 대화상대는 어른이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남지연 모든 사회복지사가 함께 아이들 돌봄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병내 남구청장을 대신해 김용일 아동청소년과장, 황경아 남구의장, 류제곤 광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안병규 광주사회복지사협회장, 김현선 남구청 아동청소년과계장, 김진주 계장, 박미아 남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 관계자 및 아동 380여 명이 참석했다.

박미아 회장은 “아동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자긍심 고취와 미래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황경아 의장, 남구청 김용일 과장, 류제곤 회장, 안병규 회장 등 인사와 축하를 전했다.

기념 행사를 위해 (사)행복한가, 광주사회복지사협회, 빛고을치과가 후원했다. 행사 후에는 아이들이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