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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저소득층 연탄나눔 행사를 준비하는 동네 수호천사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 동촌동위원회

김남렬 기자 chempcel@naver.com 입력 2023/10/31 00:45 수정 2023.10.31 01:24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 동촌동위원회 회원들 아들딸 함께 나와 연탄 나른다.

[뉴스비타민=김남렬기자] 오는 12월2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 동촌동위원회(위원장 박종갑)에서 관내 저소득 및 기초수급자 대상으로 겨울난방에 도움이 될수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할예정이다.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 동촌동위원회(위원장 박종갑)는 매년 관내 저소득 및 기초수급자 대상으로 겨울난방에 도움이 될수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회원들 아들 딸들과 함께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2월2일에도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명은 1954년6월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으로 출발하였다.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민운동 단체로, 17개 시ㆍ도 지부와 228개 시ㆍ군ㆍ구 지회 및 3,344개 읍ㆍ면ㆍ동 분회가 있으며 전국 방방곡곡 350만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 동촌동위원회 박종갑 위원장(우)과 나영심 회장님(중앙)이 임원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갑위원장이 담당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는 관변 단체로써 지역 내 희생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애생원 보육시설지원, ▲잉아터 미혼모시설 지원,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나라사랑 국기달기운동, ▲저소득층 연탄나눔 행사, ▲관내 취약지역 야간순찰, ▲관내 독거노인후원, ▲금호강 환경정화운동, ▲관내 경로당 지원, ▲연말 저소득 및 기초수급자 등 매년 봉사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 대한사회복지회 미혼모시설 '잉아터'를 지원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 동촌동위원회(위원장 박종갑)

▲ '생활 속 탄소중립 나부터' 라는 '탄소중립실천 캠패인'을 진행 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 동촌동위원회(위원장 박종갑)

▲ 관내 독거노인 후원을 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 동촌동위원회(위원장 박종갑)

▲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 식사대접 지원을 함께 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 동촌동위원회(위원장 박종갑)

매년 겨울철이 되면 추가되는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층을 위해 한국 자유총연맹 동촌동위원회가 준비하고 있는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사랑이 필요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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