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새고창로타리클럽,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재기부 |
앞서 새고창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22일 부안군 부안서해로타리클럽과 지역 간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를 통해 기부금액의 300만원의 30%인 90만원을 답례품인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았다. 이후 회원들은 기부를 통해 받은 답례품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기로 하고 ‘야고바의 집’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진용 새고창로타리클럽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창군 발전을 응원하고, 답례품을 통해 어르신들도 위문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초아의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새고창로타리클럽의 답례품을 통한 재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사례로 기부제 목적과 취지를 더욱 빛나게 해줬다”며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계시는 새고창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