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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특화 분야 전문인력양성사업 공모 선정 |
RIS 지역혁신 자율과제 공모사업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혁신모델 개발과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지난 6월부터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방향 및 계획, 관내 드론교육원 참여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8월말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우석대학교와 컨소시엄을 통해 연간 총사업비 300백만원(도비 210백만원, 시비 90백만원) 규모로 `남원 드론 특화분야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드론산업 중심 지역 신산업 육성을 통한 청년층 인구유입과 지역정착 촉진을 목표로 드론특화산업 전주기 분야별 멀티플레이어를 육성하고 현장 중심 취·창업 교육과 시제품 제작 등 초기 사업화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도내 일자리 및 창업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드론특화분야 전문인력양성사업은 드론산업발전을 이끌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대학, 민간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련 기관과 기업을 적극 유치해 남원시가 드론산업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