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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타민=김남렬기자]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총장 김남렬)는 ‘Digital Creator’ 의 인증 발급을 위해 지난 6월19일 김남렬총장을 중심으로 박미정 상임고문, 이병전 상임이사, 샤카 이사 와 함께 구로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서 킥오프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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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는 지난 6월18일 ‘Digital Creator’ 의 인증 발급을 위해 협회운영진 킥오프미팅을 가졌다. |
이날 미팅에서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인증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들의 자격에 대한 기준과 심사위원단 구성에 대한 논의와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의 자격 요건들에 대한 내용들이 논의가 되었다.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는 7월15일 ‘디지털 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을 위한 인증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강남 개포에 위치한 'VMCN‘엔터테인먼트에서 발족식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발족식을 시작으로 디지털크리에이터들의 윤리역량을 점검하고 보다 더 영향력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Digital Creator’ 인증 심사를 시작한다.
이날 미팅에서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김남렬 총장은 ‘Digital Creator’의 인증 심사는 ’디지털 크리에이터로서의 최소한의 자격기준으로 많은 디지털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지만, 사회적인 윤리역량은 최대한 높은 기준으로 심사를 하여 도덕적 역량을 갖춘 인플루언서로서 인증자격을 갖추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는 ‘Digital Creator’들의 도덕적 윤리역량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정리 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로서의 사회적 책임 등을 동반할 수 있는 역량있는 인플루언서들로 더욱 도약해 나가기 위해 2023년 하반기부터 협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크리에이서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디지털크리에이터 인증서 접수 및 절차에 대해서는 협회 홈페이지(http://kiecommerce.org)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8월1일부터 접수 및 발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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