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
올해부터 2017년~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쌀직불‧밭고정‧조건불리)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 요건 삭제로 지급대상 농지에 대한 조건이 완화됐고 농업인 및 농지 요건을 동시에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특히, 서면심사 진행 후 부당수령자가 소유한 농지가 포함됐는지, 신규신청자 및 승계자의 농업 종사여부 확인, 관외에 주소를 두고 신청한 사람들의 실제 경작자 확인 등 등록관리위원회 임무에 충실하게 현지조사로 마무리를 지었다.
공익직불금 지급은 등록관리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신청자에게 등록증을 발급하고, 변경등록기간을 거친 후 농관원에서 지급요건 검증 및 이행 점검을 통해 11월말 ~ 12월 지급될 예정이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공익직불금 신청 건에 대한 등록관리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심사 진행에 깊이 감사드리며, 등록관리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