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금호 이웃사촌마을 청년창업 부트캠프 개최 |
‘금호 이웃사촌마을 청년창업 부트캠프’는 올해 처음 실시한 행사로, 신병 훈련소를 지칭하는 부트캠프에서 착안한 청년창업 워크숍이다. 본 행사는 사업계획서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가 15팀이 금호읍에 최소 3년간 정착하여 지역에서 성공적인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행사는 △금호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 현판 전달식 △사업설명회 △선배 기업가와의 대화 △세무, 회계 분야 전문가 교육 △사업 협약으로 구성됐으며 부트캠프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 간의 유대감 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금호에 온 청년들을 환영한다.”라며, “지역 특화 자원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성공적인 창업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