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꾸는 월산마켓 포스터 |
‘꿈꾸는 월산마켓’은 오는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밀양 꿈꾸는 예술터 2층 라운지에서 열린다. 예술가들의 아트상품 판매와 작품전시, 예술체험을 비롯한 소규모 야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지역민과 예술인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며, 국내 예술단체 및 아트상품 판매가 가능한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회당 부스 운영 27팀, 공연 8팀 총 35팀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현재 밀양아리나 운영주체인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협의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밀양아리나 4월 상설공연 초청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가치확산 프로그램인 ‘꿈터와 함께한데이’를 운영한다. 아트마켓 부스를 지원하는 등 공간가치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향상을 위해 연계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