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류제곤기자]
업무 협약식 기념촬영 |
업무협약식 진행 |
전지협, 행복한가와 업무협약식 개최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 만들기
아동 돌봄의 중심 지역아동센터 역할 기대
지난 9월 1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남세도 이사장) 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행복한가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전지협) 남세도 이사장, 윤종원 나눔위원장, 최선숙 사무총장과 행복한가 김동자 이사장, 한철주 팀장, 박지은 과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 내용으로는 △아동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지원 △아동 인성교육사업 지원 △기타 상호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업무에 대한 협력 및 지원이 포함되었다.
남세도 이사장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협력해 주신 (사)행복한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지협은 아이들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사회복지 현장과 함께 늘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자 이사장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한 노력과 그 중심에 전지협이 있고 그 일을 잘 감당하고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 돌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내 아동복지증진에 더욱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협력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