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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신규 공무원 정착 지원, 선배 공무원이 돕는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신규 공무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디딤도울’ 멘토링 프로그램을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디딤도울’은 선배 공무원(도우리)과 신규 공무원(디딤이)이 소그룹으로 매칭되어 조직 문화와 업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 제도다.
신규 공무원에게는 실무 경험을 전수하고, 조직 생활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매월‘디딤도울의 날’을 운영하여 멘토와 멘티가 정기적으로 만나 업무 관련 교육과 소통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완성 원장은 “신규 공무원의 빠른 조직 적응과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디딤도울’ 멘토링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