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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가을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완료..
사회

전북 남원시, 가을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완료

백유나 기자 always1124@hanmail.net 입력 2024/09/13 11:18 수정 2024.09.13 11:18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제32회 흥부제, 2024 문화유산 야행, 2024 남원문화의 달 행사

가을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완료

[뉴스비타민=백유나기자] 남원시가 12일 재난상황실에서 10월의 지역축제인 2024 남원국제드론 제전, 제33회 흥부제, 2024 남원문화재 야행, 2024 문화의 달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서는 경찰, 소방, 전기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 실무위원과 행사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하여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주요 심의내용은 다중운집 분산 대책 및 비상연락체계구축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계획, 구조·구급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조치계획 및 대처방안 등으로 특히 심의회에서는 축제 안전관리 대책 적정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실시했다,

민선식 남원부시장은 “우리지역 가을 축제에 우리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행사 개최 전 현장의 안전위험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각 분야별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남원시 일원에서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제32회 흥부제, 2024 남원문화제 야행이 개최되고,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24 남원문화의 달 행사가 광한루원과 예촌, 사랑의 광장에서 ′ 대한민국 문화, 남원에 피어나다′ 라는 주제로 전통음악과 퓨전이 만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으로 우리 지역 가을축제에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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