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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전북지구 전라지방 전주스타클럽, 전주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생수지원

조양덕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4/06/19 16:43 수정 2024.06.19 18:10

국제와이즈멘 전주스타클럽과 법무부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원 일동

[뉴스비타민=조양덕 기자]

 

국제와이즈멘 전주스타클럽(회장 양필모)은 법무부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양현섭)을 통해 생수(50만원상당)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지난 19일 11시 김판쇠 전주우족탕에서 가졌다.

이번 생수전달은 갑작스런 폭염으로 시작된 이번 여름에 비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제소자를 위해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에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

전주스타클럽 양필모 회장은 “벌써 폭염이 시작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교도소 수용자를 돕는 행사에 참여하게 기쁘다고 말하며,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클럽으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정협의회 양현섭 회장은 “2023년 교정협의회는 4만여병 이상의 얼음생수를 수용자에게 전달했었다. 2024년 빠른 폭염 때문에 낼 20일 생수전달이 이루어진다. 전주스타클럽 회원들이 정성들을 모아주셔서 기쁘게 수용자들에게 그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와이즈멘 전주스타클럽 생수후원비 전달식

전주스타클럽은 그동안 취약계층 지원 라면전달, 어르신을 위한 선풍기 전달, 독거노인을 위한 도가니탕 전달,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삼계탕 전달 등 취약계층이나 청소년선도 활동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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