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청 |
이번 한마음대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한 회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가수 및 문화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등 본행사가 개최됐으며 김종필 진안부군수 및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북도협의회 이대갑 회장, 김제시협의회 이권재 회장, 남원시협의회 성용경 회장, 완주군협의회 유정식 회장, 장수군협의회 안충현 회장, 무주군협의회 김만성 회장 및 15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유공자 포상으로는 협의회 발전에 공을 세운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특히 시부모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한 안천면 김미나 씨가 효부상을 받아 주위에 큰 귀감이 됐다.
최순석 회장은 대회사에서 “한마음대회를 통해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